PD 수첩에 나온 내용이다.
내것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나의 몸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전문화 되어있는 병원에 우리의 몸을 맡기고
그들에게 의지하여 믿고 회복시켜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 곳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
무지하여 우리의 몸속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알지도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가버린다.
그보다도 더 짜증나는 것은
그들의 거대집단이 어떤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법적자문 조차도 그 의문을 규명해내기 힘들다는 것.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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