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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향한 저명인사들의 생각들

almove 2010. 3. 18. 21:01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하나 일까?'

'믿음은 무엇이고 진실인지 알고 싶지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철학자, 시인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설을 덧붙이더라도 이점은 변하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물리학자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 에디슨(Thomas Alva Edison) 발명가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 될 수 있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 작가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생물학자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 닦은 것 중에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우리의 (교육)기관엔 신학교수자리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정치인, 미국 3대 대통령




'저명한 일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지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면에서도 해롭습니다.'

- 버트런드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철학자, 사회학자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물리학자



'신이 존재하는지 나는 모른다.
따라서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을 보류하고 없다고 가정하겠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
'나는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 보다는 두 원숭이의 자식이 되겠다.'

- 토마스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동물학자


무소유를 외치시다 얼마전에 입적하신 법정스님께서는

"자신을 믿지 않는다하여 자신의 자식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당신네 신을 이해할수 없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지옥으로가서 그 구제받지 못한 자식들을 구제하겠다"

이말로 인해서  법정스님께서는 많은 기독교인들로부터 지탄을 받으셨다.

개인적으로 나는 불교도 기독교도, 천주교도 믿지 않는 무교다.
아마도 사람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현실세계의 안녕을 위해 사람들은 종교를 믿나 보다.

그렇지만 자기를 믿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믿으면 어떤 일이든 용서하는 그런 이기적인 발상은 이해 할 수가 없다.

지나친 신에 대한 믿음으로 사람을 경시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본질과는 거리가 너무 멀게 생각된다.

하지만 다행이도 어떤 종교들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 이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자비와 포용을 근본으로 삼는 종교를 보면 시대가 본 받고자하는 성인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어느 한 특정 종교에서는 성인을 보기 힘들다.
과연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