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istory 280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한 51회 함양물레방아축제

축제설명 : 함양은 예부터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리운 선비의 고장이다.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룩한 치산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키시키위해 천령이라는 축제명으로 개최되던 축제를 2003년 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각종 작은 축제 및 행사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매년 9월 개최되며 함양예총제, 주막체험, 농산물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장소 :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기간 : 2012.09.21~2012.09.23 기대를 가지고 간 물레방아 축제... 이름의 의미를 느끼기는 조금 아쉬운 축제였던것 같다.. 물레방아 축제에 물레방아가 보기 힘들더라구요^^

미륵산과 한려수도를 함께 즐기는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한국 100대 명산)에 설치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케이블카이다.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73억 원을 들여 추진한 것이다. 1996년 이 사업은 지난 최초 시설 결정 이후, 2000년 4월 통영도시계획시설 조성계획 결정 등을 거치고, 2002년 12월 주민투표를 통해 12월 30일 착공하였다. 시공사는 (주)효성이며, 케이블카 장비는 스위스 가라반타사(Garaventa Lift Manufacturer of Swiss)의 제품을 사용하였다. 2008년 1월 시험운행을 거쳐, 3월 1일 상업 운행을 시작 하였고, 4월 18일 케이블카 준공식과 개통행사를 진행하였다. 2009년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케이블카로만 벌어..

통영의 동쪽 벼랑에 위치한 작은 마을 - 동피랑마을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

작은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제주 한림공원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사설 공원. [건립경위] 1971년 창업자인 송봉규가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매입하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고 가꾸어 농원인 재릉원을 건립하였다. [변천] 1981년 재릉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하였다. 1982년 한림공원 조성 사업 허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 사업에 들어갔으며 1983년 10월 협재굴과 쌍용굴을 일반에 공개하였다. 1986년 주식회사 한림공원으로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대표이사로 송봉규가 취임하였으며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였다. 1987년에는 재암민속마을, 1996년에는 수석전시관, 1997년에는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구성] 협재굴, 쌍룡굴, 아열대식물원, ..

라디오스타에서 김장훈씨가 말했던 독도가 일본땅인 10가지 이유에 대한 반박

2012년8월2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장훈, 서경덕씨가 출연했었죠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경우에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상으로도 우리 나라 땅이라고 말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알릴 때에도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한국은 아름다운 섬이 많다 ...라고 하면서 독도, 울릉도 등을 소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게 광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그리고 독도문제의 경우에는 원래 우리나라 땅이기 때문에 우리가 대응할 필요가 없고 만약 대응한다면 김장훈씨의 경우에는 일본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10가지 정도가 되는데 거기에 다 우리는 반박할 수 있다며 그조항들을 외워서 반박해야 한다고 해서 구체적으로 다 나와있다는 그 10가지 반박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작은 신라를 느낄 수 있는 경북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 내에 있는, '신라'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2007년 3월 30일에 문을 열었다. '신라'라는 주제로 꾸민 복합 체험형 역사 테마파크로, 크게 6개 구역으로 나누어져으며. 지상·수상 무대를 갖춘 1,500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8세기 4대 도시(콘스탄티노플·바그다드·장안·경주)의 상징물로 꾸민 공간, 장보고공연장·석빙고·비말지·족욕장 등이 있고 신라 유물을 모티브로 꾸민 놀이 공간, 신라 건축물을 복원하여 조성한 신라마을,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화랑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선덕여왕 촬영지가 여기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곳입니다. 요금(당일이용권) 구분 성인 (만 18세 이상) 청소년 (만 17세 이하/중고생) 어린이 (초등학생 이하) 주간 당일이용권 18,00..

풍경이 아름다운 충남 태안 팜카밀레허브농원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입니다. 카밀레(kamille)라는 명칭은 허브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허브 캐모마일(Chamomille-영명)의 ‘독일어’식 발음입니다. 카밀레(캐모마일)는 수많은 허브 중에서도 약초로서 옛부터 가장 잘 알려진 허브로 식물전체가 달콤한 사과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고대 그리스인은 '대지의 사과'(카매메론)라 이름이 붙었고, 스페인에서는 작은사과라는 뜻의 이름을 붙여 부르기도 했습니다.또한 시들었거나 병충해에 시달리는 식물 옆에 카모마일을 심어주면 원기를 돋아준다고 해서 ‘식물의 의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캐모마일은 차..

하늘 좋은날 낙안읍성 민속마을

사적 제302호. 둘레 1,385m. 지정면적 22만3108㎡. 현재 성벽과 동·서·남 문지(門址)와 옹성(甕城 : 성문 앞을 가리어 빙둘러쳐 성문을 방어하는 작은 성) 등의 시설이 남아 있다. 고려시대 후기에 왜구가 자주 침입하므로 1397년(태조 6) 이곳 출신의 절제사(節制使) 김빈길(金贇吉)이 흙으로 읍성을 쌓았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세종 6) 9월부터 토축의 읍성을 석축으로 고치면서 본래보다 넓혀서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450년경에는 석축으로의 개축이 거의 마무리에 이르렀는데, 이 때의 둘레는 2,865척이고, 성벽의 높이는 평지에서 9.5척, 높은 곳은 8.5척이었으며, 여장(女墻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이 420개로 높이가 2.5척이었다고 한다. 이 때는 옹성이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