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생각/좋은글읽고 4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 라임의 나래이션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은 사랑이 완성되는 순간이기도 하고 사랑이 더욱 견고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며 어쩌면 이제 막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여전히 우린 결혼식 사진 한장 없다. 하지만 우린 매일매일 사랑하고 사랑하며 마법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사랑을 한다는 건 어쩌면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을 지 모른다. 당신들의 정원에도 예쁜 꽃이 피길. 시원한 바람이 불길. 찬란한 햇빛이 비추길. 그리고 가끔은 마법같은 비가 내리길. -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 라임의 나래이션 어찌보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가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보여주시면서.. 왜 난 아직도 왠지 길라임의 꿈이라고 생각이 드는건지. 파리의 연인의 영향때문에 그런가...

종교를 향한 저명인사들의 생각들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하나 일까?' '믿음은 무엇이고 진실인지 알고 싶지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철학자, 시인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설을 덧붙이더라도 이점은 변하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물리학자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 에디슨(Thomas Alva Edison) 발명가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