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6

맛깔라는 경상도 사투리로 엮은 광고 문구

어느 국수 간판집 앞 홍보문 원래 다 아는 내용인데 이러 적어놓으니 재미가 있다. 국시와 국수의 차이에서 아기와 얼라의 차이...ㅋ 어느 강사에게 홍보의 차이를 들은 적이 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광고들속에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 광고를 인지하는 것은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버스안 거리 음식점 하다 못해 화장실에서도. 하지만 대부분 평범해서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을때는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자장면 하나 시켜 먹을 때도 전화번호를 어디서 봤는데 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듯이. 길을 다니다가도 많은 음식점들과 가게들이 있다. 하지만 딱히 배가 고파서 뭐 먹으러 들어갈려면 고민하게 되고 어딜가지 하는 생각속에 그냥 깔끔한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폰용 스피커

가끔씩 아이폰으로 이어폰 없이 노래를 들을 때 직접 듣기 보다는 종이컵을 끼워서 들으면 음질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곤 했다. 그런데 저런 아이디어의 아이폰 스피커가 있을 줄이야. 별도에 배터리가 드는것도 아니고 단지 소리의 울림을 좋게해주는 깔때기의 역할을 해주는 스피커. 저 놈을 아이폰에 끼고 들으면 소리가 어떨지 왠지 궁금해진다. 단지 디자인은 멋이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디자인~

생활 달인들의 지혜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정말 억측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입니다. 아이디어도 돈을 아끼고자하는 의지가 확고에 보이네요. 간혹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보이구요. 특히 젓가락 아이디어는 와우~ 젓가락질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획기적이 아이디어 상품이 될수도 있을듯~ 그래도 대부분이 폐품을 활용한 생활용품의 재활용~ 저렇게 하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겠지요??ㅋ

컴퓨터로 물을 데워서 차를 마시자 - USB보온병 I-Cup

 요즘은 컴퓨터 USB로 일반 가전제품 충전에서 보온 실내화, 보온 방석 갖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이 있다. 이것도 그런 것들중에 하나. 거기에 아이팟, 아이폰등의 제품들이 과거의 찬란했던 애플사의 명성을 되찾아 주고 있다. 그런 두가지의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Onur Karaalioglu라는 디자이너가 착안한 제품인듯. 얼핏 보기에도 애플의 맥북과 상당히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컵안에 사과 모양도 그러하고 단지 애플과 어울릴 뿐이지 실제로 USB가 있는 컴퓨터라면 사용가능 할 듯. IT관련 제품이라 그런지 물의 온도에 따라 컵안의 사과색깔이 바뀐다 파란색에서 주홍색 그리고 빨간색으로. 컵 내부의 모습. 아직 국내에는 미발매 제품이다. 혹시나 해서 쇼핑몰을 뒤적거려 봤더니 보이지를 않는다. 아이컵하고 검색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