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ce it makes

사진의 출처는 찾기 힘들어 표시를 못하는 점이 사진편집을 한분에게 죄송스러울 따름. 정말 정성스레 만들어진 사진들인 것 같다. 한사진 한사진 볼때 마다 정말 김연아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 그 자체이고 그 글귀와 연아선수의 연기는 다시 봐도 정말 환상적인 듯 하다.

 우리가 그녀의 플레이에 열광 할 수 있었던 그 이면에는 이런 아픔이 숨어 있었구나. 대한민국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산다는 것. 적어도 이 동영상을 보고 나니 그 어떤 인내와 열정이 없다면 이루어 낼 수 없을 것 같다. 운동선수로 살아보지는 못한 나지만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라면 가지고 있을 공통적인 과제일수도. 마지막구절에 "그늘을 없애고 싶다면 스스로 빛을 내야 한다" 라는 말이 김연아선수의 열정과 그녀의 부모님의 열정이 피부로 전해지는 기분.

사진출처 : dc피갤 그냥 보면 동계올림픽 당시 시상식 장면이다. 하지만 관중석을 한 번 유심히 보면,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에게는 관중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고 아사다마오 선수에게는 머리를 콩콩 때리는 장면이 보인다. 외국인들도 아사다마오 선수가 미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