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 어두운 시대에 태어났다. 그러나 한 가지 위안이 있다. 만약 이런 어두운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지 못했거나, 알더라도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물 밖에 나온 물고기만이 물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톨킨 서간문집' 중에서...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늘을 좋아했던 어린왕자의 집필가 생텍쥐페리 많은 부상으로 인한 고통으로 두려움이라는 것도 가질만한데도 하늘을 향해 그의 꿈을 쫓던 사람. 그 열정과 순수함이 지금의 어린왕자를 명작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