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발명했지만 로열티를 줘야 하는 발명품 흔히 볼 수 있는 우유팩과 빨대를 꽂아 마시는 팩입니다. 저 두가지를 발명가 사진에 보이는 신석균씨가 발명했다는 군요. 그런데 발명한 품목들을 한국에서는 당시 한국에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이 발명품 특허를 스웨덴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비록 한국인이 발명했지만 현재까지 우유팩과 음료수팩에 대한 로열티를 스웨덴에 지불해야하는 현실이라고 하는군요. 우리 밥그릇은 우리가 챙겨야하는데 왠지 씁씁하네요~ 세상속생각/세상엿보기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