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정엽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 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그대 가슴에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그대~~
그대~~ 가슴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기대가 컸던 만큼에 대한 실망감 때문일까?
나는 그래도 그런 실망감들보다는 좋은 노래를 주말저녁 황금시간대에 들을 수 있음이 좋다.
그중에서도 나의 귀를 사로잡았던 정엽의 '짝사랑'
트로트곡이 완전한 소울풍의 곡으로 거듭나는 것에 정말 놀라웠다.
그것도 정말 정엽이라는 가수에게 맞게....
그런 기대감이라면 우리는 지금의 질책보다는 그냥 단지 음악을 즐기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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