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여진 그림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
항상 저 밑에서 아니면 겨우시 사다리에 매달려 섞은 동아줄을
댕기 듯 그렇게 사랑을 했넌 나로 기억하는데
그러다 살짝 시작하려 하면두려움이 먼저 앞서버리는 나였는데
사람이라는게 탄력을 받으면 정말 무서울정도로
빠르게 변한다는게 저 사랑이라는건가 보다
곁가지를 치고 부러저버리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의 열매의 달콤함을 알지 못하리라는 생각도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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