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6

싸군 - 싸이 (Psy)

곡명 : 싸군 아티스트 : 싸이(Psy) 작사 : 싸이· 작곡 : 싸이, 유건형 앨범 : 싸이파이브 스타일 : 댄스 팝 (Dance Pop) 발매일 : 2010.10.20 유통사 : 엠넷미디어 싸군 - 싸이 이 노래는 주물러, 써니텐, 세라토, S오일 홈쇼핑, 00700, 생각대로T, 카스Light 대성보일러와 함께합니다. Give me a mother fucking break beat 잘 나가는 작곡가를 꿈으로 객지 생활 마치고 한국으로 노래가 안 팔려 쪽팔려 죽으러 가려다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불러보자 어떻게 되나보자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새됐어 좆나 외쳤어 좆나 춤췄어 그래 나 미쳤어 엽기 열기 2001년이 나를 살리고 좆나게 달리고 전국에 알리고 어딜가나 사람들 난리고 쪽 ..

별일 없이 산다 - 장기하와 얼굴들

아티스트 : 장기하와 얼굴들 곡명 : 별일 없이 산다 작사, 작곡, 편곡 : 장기하 앨범정보 : 1집 별일 없이 산다 장르/스타일 : 락, 포크 발매정보 : 2009.02.27 기획/유통 : 붕가붕가레코드/ 미러볼뮤직 별일 없이 산다 - 장기하와 얼굴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거다. 뭐냐하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니가 들으면 십중팔구 불쾌해질 얘기를 들려주마. 오늘 밤 절대로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진 못할거다 그게 뭐냐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예스~) (간주) 이번 건 니가 절대로 믿고 싶지가 않을거다. 그것만은 사..

싸구려 커피 - 장기하

아티스트 : 장기하와 얼굴들 곡명 : 싸구려 커피 작사, 작곡, 편곡 : 장기하 장르/스타일 : 락 ,포크 발매정보 : 2008.10.13 (대한민국)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 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 본다 아직 덜 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 쉬기가 쉽질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 빈 나를 잠근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하고 달라붙었다가 떨어..

아름다운 색으로 단장한 가을단풍 속 백양사

백암사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北下面) 약수리(藥水里) 백암산(白巖山)에 있는 절. 처음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40여 개의 사찰을 관할한다. 631년(무왕 32) 승려 여환(如幻)이 창건하고, 고려시대인 1034년(덕종 3) 중연(中延)이 중창한 후 정토사(淨土寺)라 개칭하였다. 1574년(선조 7) 환양(喚羊)이 백양사라 이름하였다. 당시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염불을 하자 흰 양들이 몰려오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이를 보고 사찰이름을 백양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중건을 거쳤다. 사찰의 주요 건물로는 환양이 세웠다는 극락전(極樂殿:지방유형문화재 32)이 가장 오래되었고, 대웅전(지방유형문화재 43)은 1917년 만암(曼庵) 스님이 주지로 ..

하늘을 달리다 - 이적

곡이름 :하늘을 달리다 아티스트 : 이적 작사, 작곡, 편곡 : 이적 앨범정보 : 정규, Studio 장르/스타일 : 락 발매정보 : 2003.05.12 (대한민국) | EMI Music Korea 유통 : ㈜로엔엔터테인먼트 하늘을 달리다 - 이적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

창의력을 요구하지만 일관된 우리 교육의 현실

어느 카툰이다. 정답은 창조적인 사고를 요구하지만 우리는 5지선답의 하나의 답만을 정해야한다 5가지의 제시된 답중에서 창의성을 요구하는 답을 택하지만 어찌보면 이건 창의성이 전혀없는 단지 시험에 대한 답을 할뿐이다. 그냥 저런 이야기가 있다라는 제시만 할 뿐 그리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일관적인 생각만 할 뿐 창의적인 대답을 구하지는 않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