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 2

‘땡큐 동피랑’ 동피랑 제3회 벽화공모전 우수작 선정

5월14일, 푸른통영21 동피랑특위 위원들과 동피랑 주민협의회가 3차 벽화전 심사에 나섰습니다. 70점이 넘는 그림을 모두 둘러보고, 심사기준은 미학적 관점보다는 '땡큐 동피랑'의 취지에 맞는가, 마을만들기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는가, 방문객들과 주민들의 만족도는 충족되는가, 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둘러보았다는군요. 이번에는 예산부족으로 1개팀에 대해서 대상(상금 100만원)을 드리기로 하였는데 모아진 결과는 공동수상으로 하자는 결정이 내려졌다는군요. 스위치팀(서울)의 '천사의 날개', 울라봉팀(통영)의 '등대'가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불친절한 택배 경험담

지난 5얼1일 주문하고 오늘(5월7일) 오후에나 도착한 택배. 정확히 일주일만이네요 요새는 왠만하면 하루나 이틀만에 온다던데.. 내 배달물품이 너무 작았나? 그래서 안보였던것일까? 토요일도 택배를 하는데 정말 어디에서 묵혔다 온건지 궁금해지네요 여기가 끝이 아니네요 늦게오는것도기분나쁜데 전화 한통오더니 수위실에 맡겨놓을테니 가져가랍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뻔히 사무실 주소지를 정확히 적어놨는데 수위실로 내려와서 가져가랍니다. 업무도 있었고 내려가기 곤란해서 3층 사무실까지 가져다 달라하니, 지금 배달 물품도 많고 제 배달물품은 크기와 무게가 얼마안되니 수위실에서 놓고 가버리시네요. 이건 무슨 경우인지. 늦은것도 기분나쁜데 거의 반 명령조로 수위실에서 가져가라니 원~. 판매자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