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 경계에 있는 산이 황매산.
그리고 1000m고지가 되는 곳에 철쭉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곳
2010년 올해는 보통 철쭉이 피는 시기보다 2주정도 늦어졌다고 한다.
고지라서 크게 날씨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해서 평년처럼 5월초에 이곳 황매산을 들렸더니
올해 날씨는 정말 특이한 가 보다.
그 이상기후는 황매산의 철쭉도 무시를 하기에는 너무 강력했다는...
보통 같은 곳을 2주만에 오는 경우는 없었지만,
하도 아쉬움이 컸던 터라 다시 발걸음을 돌려서 만난 철쭉.
2주전과는 비교가 될정도로 아름다운 꽃봉우리를 터트린 철쭉.
비슷한 곳을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시간을 물론 꼭 철쭉이 없더라도 산 위의 시원한 초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
이곳 황매산 철쭉 군락지이지 않은가 생각된다.
비록 산을 싫어하더라도 거의 철쭉 군락지 밑까지 차가 가니 드라이브와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가지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올라가기전에 차량정비는 필수라는 것.
실제로 이번 두번을 가면서 가파른 도로를 올라가지 못해,
땀을 빼는 여러차를 보았으니....
초록과 분홍의 아름다운 대비.
군락지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서는 조금 높은 나무라도 눈에 띈다
군락지와 산책로와 그리고 주차장을 한 컷에 담아본 사진.
역시 좋은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
몇일전 온 많은 비로 이제 슬슬 꽃들이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철쭉을 느끼기에는 충분히 개화 된 모습.
자연적으로 형성 된 길들은 이곳 저곳에서 철쭉을 느끼고,
촬영을 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곳이다.
그냥 날라가는 새를 찍어 보았는데 노출을 적게 주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 사진.
철쭉 군락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소.
파란하늘과 철쭉의 대비를 느낄 수 있었던 장소.
철쭉의 개화시기만큼 날씨도 중요하다.
적당한 구름과 파란하늘 덕분에
철쭉의 분홍을 더욱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쭉.
능선의 반대편 산청을 찍은 전경사진.
이제는 시들어가는 철쭉.
갈까 말까 고민 끝에 다시 찾은 철쭉군락지.
꽃이란건 시기를 놓지면 찍기가 힘든 것이다.
때를 놓쳐버리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되는 것이 꽃사진.
2주전에는 실망감을 가지고 내려왔다면 다시 개화시기를 맞춰
느껴본 철쭉의 모습.
1년을 기다렸다면 너무 아쉬울만큼 그 모습이 너무 장관이었다.
그리고 1000m고지가 되는 곳에 철쭉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곳
2010년 올해는 보통 철쭉이 피는 시기보다 2주정도 늦어졌다고 한다.
고지라서 크게 날씨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해서 평년처럼 5월초에 이곳 황매산을 들렸더니
올해 날씨는 정말 특이한 가 보다.
그 이상기후는 황매산의 철쭉도 무시를 하기에는 너무 강력했다는...
보통 같은 곳을 2주만에 오는 경우는 없었지만,
하도 아쉬움이 컸던 터라 다시 발걸음을 돌려서 만난 철쭉.
2주전과는 비교가 될정도로 아름다운 꽃봉우리를 터트린 철쭉.
비슷한 곳을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시간을 물론 꼭 철쭉이 없더라도 산 위의 시원한 초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
이곳 황매산 철쭉 군락지이지 않은가 생각된다.
비록 산을 싫어하더라도 거의 철쭉 군락지 밑까지 차가 가니 드라이브와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가지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올라가기전에 차량정비는 필수라는 것.
실제로 이번 두번을 가면서 가파른 도로를 올라가지 못해,
땀을 빼는 여러차를 보았으니....
초록과 분홍의 아름다운 대비.
군락지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서는 조금 높은 나무라도 눈에 띈다
군락지와 산책로와 그리고 주차장을 한 컷에 담아본 사진.
역시 좋은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
몇일전 온 많은 비로 이제 슬슬 꽃들이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철쭉을 느끼기에는 충분히 개화 된 모습.
자연적으로 형성 된 길들은 이곳 저곳에서 철쭉을 느끼고,
촬영을 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곳이다.
그냥 날라가는 새를 찍어 보았는데 노출을 적게 주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 사진.
철쭉 군락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소.
파란하늘과 철쭉의 대비를 느낄 수 있었던 장소.
철쭉의 개화시기만큼 날씨도 중요하다.
적당한 구름과 파란하늘 덕분에
철쭉의 분홍을 더욱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쭉.
능선의 반대편 산청을 찍은 전경사진.
이제는 시들어가는 철쭉.
갈까 말까 고민 끝에 다시 찾은 철쭉군락지.
꽃이란건 시기를 놓지면 찍기가 힘든 것이다.
때를 놓쳐버리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되는 것이 꽃사진.
2주전에는 실망감을 가지고 내려왔다면 다시 개화시기를 맞춰
느껴본 철쭉의 모습.
1년을 기다렸다면 너무 아쉬울만큼 그 모습이 너무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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