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만 어떻게 보면 맛이 있었던 것들.
봉지라면이 없을 때는 사발면을 단지 끓여만 줘도 맛있었고,
짠밥 먹고 출출한 배를 달래주었던 뽀글이~
군대 최고의 음료 맛스타와 훈련 나가서 먹는 맛이 일품인 전투식량.
그리고 반합에 끓여 먹었던 라면~
만원 조금 넘는 월급을 하루만에 다 털어서 먹었던 스모그치킨과 만두.
짠밥을 조금 먹고 나서 최고의 반찬인 고추장과 참기름 그리고 꼬꼬볶음.
지금 군대가 아닌 사회에서 먹으면 절대 그때의 맛을 느낄수 없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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