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OECD국가들의 1년간 평균 근로시간이다.
우리가 일벌레라고 하는 일본보다도
1년에 400시간이나 더 일하는 셈이다.
하긴 아직까지도 주5일근무제가 정착이 안된곳도 많으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수치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 시간까지 계산을 한다면
저 2266시간보다 더 많은 일을 할지 모른다.
최고 적은 시간을 일하는 독일이 1353시간이면 대체 일주일에 몇시간을 일을 한다는 건가?
주4일 근무인가?
주4일로 하루 근로시간을 8시간을 일년으로 계산을 해보니 1664시간이 나온다.
한편,우리나라에서 현재 주5일 근무를 하고 공휴일이 하나도 없다면
총 노동시간은 8(하루평균근로시간)*5일*52주=2080시간이다.
만약 공휴일을 감안 한다면 저 시간은 더 감해져야 한다.
경제력의 차이가 있으니 이해를 하고 넘어가긴 해야하지만,
많은 시간을 일한다고 능률이 오르는 것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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