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월 니콘의 D4와 함께 세상밖으로 나온 D800.
D800과 함께 나오는 D800e. 둘의 차이점은 로우패스 제거로 인한 해상력의 차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스펙이 아닌 결과물들도 하나둘 인터넷상으로 공개 되고 있습니다.
우연히 들러서 본 어마어마한 크기의 사진.
엄청난 3630만 화소수와 7360X4912 해상도 덕분에 RAW포멧으로 촬영한 파일용량은 50mb에 육박하네요.
그 결과물들을 모아 놓은 곳 ( http://nikond4d800.fotopolis.pl/index.php?n=14580&p=0 )
궁금증이 발생하여 허접한 실력으로 그중 몇개의 사진을 100%크롭해 보았습니다(이러면 지름신만 왕림하는데 ㅜㅡ)
전체사진은 사진 용량문제로 리사이즈 하였습니다. 원본 사진을 보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위에 링크로^^
그리고 사진은 가급적 클릭하셔서 크게 봐주세요~
리사이즈 원본
뭐 특이해보일것이 없는 사진이죠.
하지만 저 사진의 파란색 부분을 원본 크롭해보면
저렇게 선명할줄이야. 저 화각에서 찍어놓고 1:1크기로 보면 봉투에 글씨까지 보입니다.
그리고 초상화의 얼굴하며 글자까지.
slr클럽에서 살짝 눈팅을 해보았다더니 이건 50mm로 찍고도 300mm망원 효과를 낼수있다 부터 현미경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모든 것은 결과물이 말을 해주는거죠. 저는 그저 입이 쩍하고 벌어지네요~
크롭바디를 쓰는 저로서는 그저 좋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시 풀프레임 바디답게 높은 IOS에서도 멋진 사진을 보여줍니다
리사이즈 하였으며 ISO는 6400
파란부분을 크롭해서 보면
그냥 막눈인 내가 볼때는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돈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지름신은 계속 왕림하시니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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