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생각/신기한세상 14

56년의 올림픽 변천사를 깨닫게 해준 사진

56년 길다면 긴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 한장면의 비교로 와 저렇게나 발전이 가능해졌나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얼마나 경쟁하고 노력했으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저렇게나 차이가 날수 있을까?? 정말 다시한번 대단하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56년 뒤에는 저 정도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

아름다운 이글루 호텔

홈페이지 가기 (http://www.kakslauttanen.fi/en/resort/igloo-village) 핀란드에 위치한 어느 호텔. 정말 생각만 해보았던 그런 호텔이 존재하는것이 신기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글루에 호텔적인 요소를 가미하긴 하였지만 실용성은 어째 조금 떨어져 보이는 듯한 느낌이다. 단시 휴양만을 위한 호텔에 묶는 것은 모르겠지만 몇시간이 지나면 조금 지루해질수도 있고 왠지 거울때문에 사생활보호가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종이 한장으로 만들어내는 예술

종이와 섬세한 칼질이 만들어내는 예술.... 종이한장으로 저렇게 정교하고 섬세하게 하나의 조각품을 만들어 낸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종이인데 저걸 칼하나로 조심스레 오려내어 모양을 만들고 2차원의 종이를 3차원의 입체감을 입히는 작업. 그냥 평범하게 어디 붙이거나 하는 종이도 자르기가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 저런 작업을 생각하고 이행한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단순한 종이이지만 저런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품이 탄생하는 것. 내가 할 수 없어서 그런지 그 부러움이 더욱 커지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BEST 10

▲ 10위 - 루마니아 지폐 (태양계를 형상화) ▲ 9위 - 남태평양에 위치한 콕 아일랜드(Cook Islands)의 지폐 ▲ 8위 - 윗 사진은 스위스 작곡가 'Arthur Honegger' 와 악보/건반 등이고 밑 사진은 스위스 건축가 'Le Corbusier' 와 건축물 도안이 뒷면에 새겨져 있다. 설명에서 보다시피 스위스 지폐 ▲ 7위 - 윗 사진은 해바라기, 등대, 지도를 도안한 지폐고 밑 사진은 등대와 지도로 도안한 지폐. 네덜란드 지폐이다. ▲ 6위 - 벨기에의 지폐, 사진의 인물은 'Adolphe Sax' 로 색소폰을 만들었다. ▲ 5위 - 스웨덴의 지폐, 앞면은 최초의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 'Selma Lagerlof' 이고 뒷면은 그녀의 작품인 '닐스의 모험' 중 한 장면. ▲ 4위 ..

연필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각품

직접 사람이 깎아서 만든 연필입니다. 그 섬세함이 머라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네요. 대체 어떻게 깎아낸건지 보면서도 눈을 믿기가 힘들 정도네요. 처음 저렇게 깎을 생각을 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 인내심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제대로 된 가지런히 연필을 제대로 깎지 못하는 나로서는 감히 예술이라 말해도 아까움이 없는 작품들인듯 합니다.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 사막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분수 (간헐천)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 사막에 있는 간헐천입니다. 간헐천이란 열수(熱水)와 수증기, 기타 가스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으로 특히 화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의 깊은 곳에서 상승한 고온의 열수나 수증기가 보통의 지하수와 비교적 얕은 곳에서 혼합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천온(泉溫)은 그 지방의 물의 끓는점보다 높습니다. 지하의 열이 더 높으면 연속적으로 분출하는 비등천(沸騰泉)이 되고, 열이 식어 수온이 끓는점 이하가 되면 보통의 온천이 된다는군요. 분출 주기는 몇 분에서 몇 주일, 높이는 몇 m에서 수십 m에 이르는 것까지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Fly Ranch라고 불리우며 휴화산지대에 있고, 이 간헐천은 지하 수량이 매우 풍부하여 연중 끊임없이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BEST 10

▲ 10위. Drassanes station (바르셀로나) ▲ 9위. Museum station (토론토) ▲ 8위. Komsomolskaya station (모스크바) ▲ 7위. Line a station (프라하) ▲ 6위. Iidabashi station (도쿄) ▲ 5위. Dubai metro station (두바이) ▲ 4위. Bund sightseeing tunnel (상하이) ▲ 3위. Bilbao metro station (빌바오) ▲ 2위. (위에서부터) St. quiren platz station Georg-brauchle ring station Candidplatz station Westfriedhof station (이상 뮌헨) ▲ 1위. (위에서부터) Solna centrum st..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남미의 여행의 꽃이라고 하는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사막의 전경이다. 사진으로 보는 전경이지만 정말 그림같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풍경들. 볼리비아 남서쪽 해발 3650m에 자리한 우유니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경 중 하나.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 사막이 빚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은 낯선 이방인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에 매혹적인 장소. 우유니 호수는 4만여 년 전 푸포(Poopo)호수와 우루우루(Uru-uru)호수 물이 마르면서 `우유니`라는 독특한 지형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4~10월에 가면 물이 완전히 증발해 하얀 소금이 바닥을 장식한다. 바다보다 염도가 8배가 강한 이곳 소금을 맛보는 재미도 있지만 자동차를 타고 광활한 소금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은 지구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