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터키는 '피를나눈 형제의 나라이다' 터키의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습니다 본래 터키와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였습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터키와 우리나라는 형제의 나라였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15,000명) 병사들을 파견했고 3,500 명의 사상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은 국민소득을 책정하기도 힘들 정도의 매우 가난한 나라였지요. 파병과 더불어 터키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왜? 터키는 우리 대한민국을 '형제의나라'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전쟁이 끝난 후 대한민국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을 유치하게 됩니다.. 당시에 터키측 고위 관계자가 축하 차 서울을 방문 하게 되지요. 많은 환영을 받을줄 알았으나 당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