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녀의 플레이에 열광 할 수 있었던
그 이면에는 이런 아픔이 숨어 있었구나.
대한민국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산다는 것.
적어도 이 동영상을 보고 나니
그 어떤 인내와 열정이 없다면 이루어 낼 수 없을 것 같다.
운동선수로 살아보지는 못한 나지만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라면 가지고 있을 공통적인 과제일수도.
마지막구절에 "그늘을 없애고 싶다면 스스로 빛을 내야 한다"
라는 말이 김연아선수의 열정과 그녀의 부모님의 열정이 피부로 전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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