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일본에게 우리나라가 점령당하며 일본이 과세를 목적으로 만들었던 지적도가 다시 새롭게 재작성 된다. 1919년 지적도를 만들면서 같이 만든것이 현재의 토지대장. 그때 이후로 토지대장은 부책에서 카드식으로 그리고 현재의 전산발급 가능한 대장으로 그 변모를 변화해 왔다. 하지만 지적도는 100년 가까이 측량을 해야 한다는 제약과 개인 재산권 문제 때문에 그 재조사를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년간 토지분쟁으로 인한 소송액만 그 금액이 1조에 육박하여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정부가 100년만에 지적도를 다시 그리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실 적지않은 예산이 소요되다 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탐탁지 않게 이 사업을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1평의 땅조차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