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님이 말하는 나이지리아 필승전략히딩크 감독님이 말하는 나이지리아 필승전략

Posted at 2010.06.21 00:30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한국을 떠나 다른 곳에서 대표팀 감독을 하고 계시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고 계신 듯하네요.
저렇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나이지리아에 대한 필승 쪽집게 전술을 내어 주시다니.
참으로 고맙고 히딩크 감독님으로부터 우리 고유의 감정인 정이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인터뷰까지도 해주시고 해설을 하시면서 쓰디쓴 질책과 충고를 해주시기까지 하셨으니...
참으로 우리나라 축구에 많은 것을 안겨주신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원정16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중요한 경기니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태극전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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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딩크 감독이 그립네요..
    그 모습을 다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음 좋을텐데..
    • 2010.06.21 17:07 신고 [Edit/Del]
      이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많이 그립지만 워낙 야망이 많은 분이라~
      2002년의 즐거운 기억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라구요~
  2. 딩크아저씨..보고싶은데!
    아직도 박지성이 안기는 모습보면 가슴이 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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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경기 이후 아쉬움이 남는 거리 풍경월드컵 아르헨티나 경기 이후 아쉬움이 남는 거리 풍경

Posted at 2010.06.18 23:46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어떤분께서 트위터를 통해서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전 경기 이후
코엑스 앞의 모습을 찍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요?
물론 경기결과는 우리에게 기분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저 또한 경기 결과가 분하고 화가 나지요.
불과 몇일전 그리스전에서는 이겼다는 기쁨에 모두들이 앞서서
뒷정리를 하는 모습이 뉴스를 통해 소개 되더군요.
하지만 지는 경기를 본 이후는 너무 대조적이네요.
이기면 치우고 지면 안 치운다.
이건 조금 아니라고 보이네요.
조금 더 선진화된 응원문화가 우리에게는 아직 모자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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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금만 더 생각한다면 저렇게 되진 않았겠죠.
    단지 승패 여부에만 관심이 있었는지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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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응원녀월드컵 아르헨티나 응원녀

Posted at 2010.06.18 23:35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아쉬웠던 아르헨티나와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가 있던 날 독특한 응원의상이 등장했습니다.
다름 아닌 붉은 응원의상이 아닌 아르헨티나를 떠올리는 하늘색과 흰색 줄무늬의 눈에 띄는 응원 의상.
'왜 우리나라 응원안하고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옷을 보면 아르헨티나 유니폼 위에 발자국이 보입니다.
뭐 튀고 싶어서 저런 옷을 제작하고 입고 나왔겠지만 왜 저리도 생각이 짧은지 모르겠네요.
입장 바꿔서 아르헨티나 사람이 우리나라의 유니폼을 짓밟는다는 것을 묘사한 발자국이 담긴 유니폼을
우리나라사람이 봤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요?
항상 어떠한 상황이든 역지사지라는 것이 있는데,
단지 튀고 싶어서하는 생각의 전환.
그리고 그것이 언론이나 방송매체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보면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방송에 노출되려는 과한 응원복을 입은 여성분들을 방송을 통해 자주 볼수 있습니다.
뭐 옷을 입고 응원을 하는 것은 그녀들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런 패션을 통해 방송에 노출되어 얼굴을 알리려는 노력들이 보기에 마냥 좋지는 않네요.
그런 여성분들 사이에서 이제는 상대방 국가의 모욕을 줄 수 있는 패션까지...
이런 응원문화는 조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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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드로그바 선수가 드록신이라 불리는 이유디디에 드로그바 선수가 드록신이라 불리는 이유

Posted at 2010.06.16 23:11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출생 : 1978년 3월 11일 (코트디부아르)

신체 : 189cm, 91kg

소속팀 : 첼시 FC FW (포워드)

데뷔 : 1998년 르 망 UC 입단

수상 : 2007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1998년 말리 여성과 결혼. 3명의 아이를 슬하에 둠.

2006년 조국 코트디부아르를 건국최초로 월드컵본선진출.
9경기의 월드컵예선전에서 10골을 득점하여 코트디부아르 진출의 핵심적 역활을 함.

2006년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종식에 대해 대국민 호소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건국최초로 내전이 한달간 멈춤

2007년 십년이상 지속된 코트디부아르 내전종식

2007년 프로데뷔 이후 꾸준한 자선활동과 아프리카의 문제점들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공로로 유엔개발계획 홍보대사로 임명

2008년 디디에 드록바 협회를 설립,
첼시 선수들과 구단주를 설득해 자기 재산과 첼시선수단 및 보드진의 도움을 얻어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의약품 및 식음료, 축구공과 유소년시설 등의 지원을 시작함

2009년 개인재산 60억을 조국 코트디부아르 종합병원 건설자금으로 기부함

2009년 나이키의 아프리카대륙의 교육환경 개선 및 에이즈 치료를 위한
Lace up & save lives 캠페인에 동참, 홍보대사로 임명됨


흔히들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를 드록신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축구를 잘하기도 하지만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축구게임 풋볼매니저에서 정말 신과 같은 능력을 보여주어서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드록바 선수의 약력을 보니,
코트디부아르에게는 신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생각이 되네요.
내전을 종식시키고 꾸준한 선행과 기부를 하는 축구선수.
축구로 성공하여 선행을 배푸는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을 밝히고 여색을 밝히는 일부 유명한 축구선수와 조금은 차별되는 모습이네요.
이번 2010 월드컵에서 골든슈의 유력한 후보로 올라와 있는 드로그바 선수.
그에게 그 영광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참 우리나라 선수가 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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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에 걸맞는 이야기군요.
    그럴수 밖에 없기에 그런 것.

    멋져요

    모 선수들과는 비교조차 하기 아까울 정도.


    그나저나 78년생이면 오빤데.
    아놔...오빠~~~~~~~~~~~~~~~~~~~~~~~~~~~~~~ ㅋㅋㅋㅋㅋㅋ
    • 2010.06.16 23:56 신고 [Edit/Del]
      그렇죠? 정말 존경할만한 선수 인듯.
      근데 누가 78년 생이래요??
      어디서 그런 유언비어를...오빠는 맞는데 78년생은 아니랍니다.ㅋ
  2. 출생 : 1978년 3월 11일 (코트디부아르)라고 적혀있구만요- 0-"
    78년생이면 나보다 오빤데 -_-;;;
  3. 근데,,
    "어디서 그런 유언비어를...오빠는 맞는데 78년생은 아니랍니다.ㅋ"
    이건 뭐예요 ㅋㅋㅋㅋㅋ

    저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임???
    아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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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전체 경기 일정표2010 남아공월드컵 전체 경기 일정표

Posted at 2010.06.10 10:55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이제 월드컵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4년을 기다린 축구축제.

일정표는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살짝 시간을 살펴보니 새벽3:30분에 펼쳐지는 경기들을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부담스럽지 않게 경기를 볼수가 있겠네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SBS에서만 방송을 하다보니 겹쳐지는 경기를 선택해서 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정규방송을 핑계로 설마 월드컵중계방송을 S본부 본방이 아닌 SBS스포츠방송에서 중계해주는 것은 아닌지.
우리집에 SBS스포츠방송을 추가로 돈을 줘야해서 나오지가 않는데...
오만가지 걱정이 드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축구를 중계하는 SBS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방식이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던데.
왜 단독방송을 해가지고 이런 오만가지 걱정을 안겨주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월드컵에 상업성이나 정치성이 배제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을 너무 티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는데.
이런 말이 나오니 우리나라 붉은악마의 서울광장 응원 관련건도 생각이 나고.
이래저래 이번 월드컵은 시작부터 뭐가 이리 말이 많은지...

이런 쓸데없는 나와 무관한 잡음들은 대충 무시하고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투지를 가지고 열정을 다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것과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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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헝헝,,, 이번엔 꼭 붉은티를 입고 서울 광장에서 응원하리라 했건만....
    경기일자가..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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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브라질의 자신감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브라질의 자신감

Posted at 2010.06.01 16:43 | Posted in 세상속생각/축구이야기



2010 월드컵 결전의 날이 하루 이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그리고 또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항상 월드컵 때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각 출전국의 평가전 일정표입니다.
가장 많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가 8경기로 멕시코이네요.
대신 가장 작은 국가가 한경기도 치르지 않는 브라질입니다.
자신감이 대단한건지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하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두경기는 친선경기를 가지는 것이 보통인데.

브라질은 경기를 할 수록 팀워크가 맞아 간다는 것은 항상 월드컵을 보면서 느꼈던 사실이지만,
한경기의 평가전도 치르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느낌 밖에는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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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인가?...무슨 경기를 하긴 하던데...
    잘하더군요.. 개인기들도 좋지만...팀워크로 만들어가는 골을 넣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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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밴드로 귀에 익숙한 월드컵 응원가 - The Shouts Of Reds황선홍 밴드로 귀에 익숙한 월드컵 응원가 - The Shouts Of Reds

Posted at 2010.04.10 13:56 | Posted in 세상속생각/음악이야기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거기에 발맞춰 하나둘발표되는 월드컵응원가

황선홍 밴드로 귀에 익숙한 트랜스픽션(Transfixion )의 "The Shouts Of Reds"
응원가답게 간단하면서도 귀에 속속들어오는 선율이 계속 흥얼거리게 만든다.

2010년 좋은성적도 중요하지만 좋은경기로 다시 한번 "The Shouts Of Reds"
대한민국에 울려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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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선홍밴드???!!!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암튼 화이팅 입니다!
  2. 오~듣는 순간 전율이 느껴지네요^^
    가자 16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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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

Posted at 2010.03.15 23:55 | Posted in 세상속생각/세상엿보기




'대한민국과 터키는 '피를나눈 형제의 나라이다'

터키의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습니다

 

본래 터키와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였습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터키와 우리나라는 형제의 나라였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15,000명) 병사들을 파견했고

3,500 명의 사상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은 국민소득을 책정하기도 힘들 정도의 매우 가난한 나라였지요.
파병과 더불어 터키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왜?

터키는 우리 대한민국을 '형제의나라'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전쟁이 끝난 후 대한민국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을 유치하게 됩니다..

당시에 터키측 고위 관계자가 축하 차 서울을 방문 하게 되지요.

많은 환영을 받을줄 알았으나 당시 서울..
아니 한국은 온통 올림픽 열기에 도취되어 있었고

관계자는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한국인들은 터키가 형제의나라 인지를 모르고있었고

심지어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인지 조차 모르고있었습니다.

또한 터키측에서 서울을 방문할 시 혈맹국으로서의 대화는 단 한 차례도 없었고

비지니스적인 대화만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실망한 터키측 고위관계자는 자국으로 돌아가
"이제 한국에대한 짝사랑은 그만두자"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터키는 그래도 대한민국에 관해 교육을 할 때 "피를나눈 형제의 나라" 라고....가르칩니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두 나라의 혈맹국에 관한 이야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바뀌게 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터키는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1:0으로 패한 후

대한민국과의 3:4위전을 위해 한국으로 입국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인터넷에서는 대학생들이 위에 열거한 내용의 터키와 한국에 관한 역사를 알렸고

이 글은 순식간에 엄청난 파도가 되어 대한민국 공식 응원팀 붉은악마의 게시판도 뒤덮게 되었어요.

 

경기 당일이었던 6월 29일,, 붉은악마를 필두로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소형 터키국기를 배포하고

터키에 관한 역사를 담은 피켓으로 서로의 관계를 알려 자발적인 서포터가 생성됩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터키의 국가가 먼저 울릴 때 시 되자마자 경기장에는 엄청난 환호와 더불어 대형 터키국기가 등장 합니다.
또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어서서 소형 터키 국기를 들고 응원을 했지요.

당시 대형 터키국기는 선수단 우측에 등장하게 되어 몇몇 선수들이 이를 발견하고 쳐다봅니다.


터키의 대형국기 한국민들 손에 들려 있는 수많은 소형 터키 국기..
기립하여 터키의 국가에 환호해 주는 ...

이 모든 것이 카메라에 담겨 전세계에 중계되었고

이 모습을 본 터키의 국민들은 오버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눈물까지 흘리며 대한민국에 대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자국에서도 보기힘든..한 번도 본적이 없는 대형 국기가 혈맹국에서 등장했고

이걸 전세계 사람들이 본다는 것에 매우 흥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3.4위전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경기는 최종 3:2로 터키가 승리 하고난 뒤...
다시 한 번 터키의 대형국기가 등장했고 그 위에는 보다 작은 태극기가 등장합니다.
(자국 국기보다 상대편 국기가 더 큰 것은 전세계 통털어 처음이었지요)
그리고 터키와 대한민국 선수들이 서로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양팀이 서로의 국기를 들고 축하하고 위로해줬습니다.


터키대표팀 케리몰루 투가이 선수는 자신의 아들을 그라운드로 데리고 와서 함께 달립니다..
정말 너무나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투가이 - "나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의 눈에 담아주고 싶었습니다"

스쿠르 - "나 뿐아니라 터키 모든 선수들이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건 절대로 그냥 하는말이 아닙니다"

벨로 조글루 - "이런 큰 대회의 중요한 경기에서 상대홈의 관중들에게 응원을 받는일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만시즈 - "우리는 후반전을 위해 라커룸을 나올 때 더이상 단순한 스포츠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전세계 외신들은 이날의 3.4위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였다고 보도했으며


터키는 무려 한 달 이상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의 3.4위전은 얼마 후 위에 언급한 것처럼 가장 멋진 페어플레이 게임 1위에 올라가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에 홀리건이 많은 경기에 앞서 스크린을 통해 비춰지게 된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

터키 국민들 중에선

"차라리 결승진출을 못한 것이 더 좋았다.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월드컵 우승보다 더한것을 얻었고 더한 감동을 받았다"

라고 합니다.

이후 터키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숙박이며 음식을 공짜로 대접하는 곳이 넘쳐났고

한국제품은 터키의 모든 외국제품중 80%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터키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은 그때 뿐이 아니었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터키는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수백명에 달하는 서포터들이

사비를 털어 경기장에서 열렬한 응원을 펼쳤습니다.

"우리가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상대국들보다 더큰 목소리와 열정으로 한국팀이

홈에서 뛰는것처럼 만들어주겠다"

며 응원해 주었지요..

아직도 터키의 동호회 축구인들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때의 기억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그때의 가슴 뭉클했던 감동을 기억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고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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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라는 것은 단지 하나의 경기에 불과 할 뿐일 수도 있다.

그리고 축구라는 경기는 단지 골의 득실에 의해 평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그러한 스포츠로 하나가 되고

국민모두가 하나의 국적을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하나의 팀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2010 월드컵을 앞둔 시점.

우리나라가 16강을 가면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서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싫든 좋든 우리는 텔레비젼 브라운관 앞에서 하나의 마음이 된다.

그리고 하나의 팀만을 응원하게 된다.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2002년을 생각하며 우리는 우리가 미쳐 친구라고 생각하진 못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우리를 50년 넘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스포츠는 경기의 승패를 겨루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살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고 상기시킬수도 있는 듯하다.

2002년의 우리의 친구인 터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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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날의 감동~ 지금보니 새록새록하군요~
    특히 3,4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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