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생각 199

드라마 추노에 등장한 연예인 이름

위 두사진은 드라마 추노 14회 와 19회의 화면들중 하나이다. 왠 빽빽한 한자들만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잘 보면 위의 14회 화면에서는 ‘광산 장동건, 나주 이병헌, 전주 송강호, 평택 한석규’ 라고 적혀 있고, 밑에 19회에서는 ‘용인 유재석, 천안 박명수’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추노라는 드라마 요새 극중 전개가 조금 느려져 재미가 없었더니, 이런데서 재미를 줄 줄이야... 이름만 출연한것도 출연료가 나가나?? 이건 왜 궁금한거야??ㅋ

박대기 기자 패러디 - 김제동 기자

출처 - 김제동씨 트위터 http://twitter.com/keumkangkyung 어떻게 보면 참 소박하고 단촐한 사람인 듯 하다. 악의도 없어보이고, 그냥 동네 형같은 느낌. 이런생각은 또 어떻게 하셨데? 박대기기자님 패러디...ㅎㅎ 눈이 내려서 난리지만 박대기기자님처럼 사람들에게 소박한 웃음을 주고 싶었나보다. 이런 소박한 사람을 밥줄까지 끊어 났으니... 그래도 웃는모습은 보기가 좋다... 그리고 깜짝 게스트 하하.... 아마 소집해제 되었으니 빠른 시일내에 무한도전에서 볼 수 있겠다.. 기대된다...^^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

 MBC 불만제로에서 어제는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에 대해 방송하고 이를 속여 판매를 하는 주류관계업자들을 고발했다. 아직까지 나 또한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를 크게 구분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나니 이 둘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 동동주는 청주(淸酒)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그대로 떠 있는 술이라고 한다. 즉 술을 담궜을 때 위에 맑게 떠있는 부분은 동동주이며 아래 가라 앉아 있는 부분은 막걸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주점에서는 항아리에 담아 팔면 동동주, 주전자에 담아서 팔면 막걸리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니 원…… 방송상에는 가격차이는 나지 않지만 분명 잘못된 것은 맞다. 색깔이 비슷하다고 다른나라 어디..

PD수첩 - 의료사고에 대한 통계를 보고

PD 수첩에 나온 내용이다. 내것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나의 몸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전문화 되어있는 병원에 우리의 몸을 맡기고 그들에게 의지하여 믿고 회복시켜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 곳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 무지하여 우리의 몸속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알지도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가버린다. 그보다도 더 짜증나는 것은 그들의 거대집단이 어떤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법적자문 조차도 그 의문을 규명해내기 힘들다는 것.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하는 것인가……